Quiet Time3 ★성경통독에 성공한 이야기 3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성경말씀 읽기를 하면서 느낀 점, 생각한 점을 간략히 적어둬야 나중에 볼때 또다시 초심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후향적으로 기록 시작 ㅋ (사실 마태복음을 읽다가 큰 장벽에 봉착하여 진도 빼는게 어렵고 집중이 안되서 이걸 쓰는 이유도 있...) 그 해.. 정말 이건 하나님이 주신 운명이다!라고 생각했던 ㅂㅈㅂ. 상상도 못했던 최종심사까지 갔으나 결국 탈락하고.. 그 후 세상 초우울한 나날을 보내다가 (근데 사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이 주신 운명은 개뿔.. 제대로 기도한적도, 하나님과 소통한적도 없이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다) 어느 날, 당산역 스벅에서 글로리아와 만나 우울한 얘기만 한바가지 쏟아놓고 고민상담하면서 글로리아에게 제대로 팩폭으로 두들겨맞고 ㅋㅋ 곧바로 글로리.. 2023. 5. 18. 지금 나에게 힘이 되는 성경구절 너희는 두려워하지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3-14)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 질 줄 믿고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되니라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2-24)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마7:7)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은.. 2017. 7. 20. 우연히 들은 토비새 말씀 (홍해, 모세) 어제 새벽 4시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정말로 민다나오 지역에서 발생한 7점대 지진의 여파를 나도 느꼈던 것인지,아니면 유투브 생방송 알림때문이었던 것인지, 여튼 아직 캄캄한 창 밖을 보며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토비새 생방송 영상을 켰다. 어릴때부터, 대학부때 제자반하면서 성경을 일독하던 그 때에 발견했던, 내가 가장 좋아하던 성경구절이었따.출애굽기.모세가 백성들을 데리고 출애굽하여 가다가 홍해를 만났을 때.백성들이 그를 원망했다.애굽에 장사할 곳이 없어서 우리를 여기로 데리고 와서 여기서 죽게 만드냐.. 그들은 하나님이 시킨대로만 했을 뿐인데 그들 앞에 홍해가 나타났다.그들은 홍해가 내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인줄 알았다.하나님이 가라고 가신 길을 가는데 왜 이딴 장애물을 주시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때.. 2017. 4. 30. 이전 1 다음
